교독문

통일찬송가 28. 시편 127 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다 같이)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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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편 1절 (개역한글판)
  5. 제5권

5.21.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 전통*(전통(箭筒/箭筩)\n’전동’의 원말.\n화살을 담아 두는 통.\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