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하나님께서 값을 주고 사신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1"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4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사론(Sharon, 샤론)
1.갈멜 산에서부터 남쪽으로 욥바까지 지중해를 따라 펼쳐진 아름답고 비옥한 대규모의 평원지역을 말한다.
‘평야’란 뜻을 가진 이곳은 남북으로 약 80km, 동서로 약 10-19km의 넓은 땅으로, 다양한 풀과 들꽃 그리고 나무가 잘 자라며 특별히 목축지로 유명하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곳을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의 상징으로 언급하였다(사 33:9; 35:2; 65:10). 예루살렘에서 욥바로 가던 베드로 사도가 룻다에서 애니아의 중풍병을 고칠 때 룻다 근방의 사론 사람들도 함께 있었으며, 병 고치는 모습을 본 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왔다(행 9:35).
‘사론의 수선화’:
술람미 여인이 자신을 은유적으로 표현한(아 2:1) 이 꽃이 무엇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이들은 백합화라고 하며, 어떤 이들은 장미, 또 어떤 이들은 들꽃이라고도 한다.
수선화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바첼레트’(chabatstseleth)는 이사야 35:1에서만 다시 사용되었는데, NIV와 NASB는 이사야 본문에서 이 단어를 ‘크로커스’(crocus)로 옮겼다. 70인역이나 벌게이트역은 ‘백합화’로 번역했으며, 대부분의 영역본들은 ‘장미’(rose)로, 개역성경은 ‘수선화’로 번역했다. ‘사론의 수선화’란 ‘사론의 들에서 피는 꽃’으로, 이는 사람의 손길에 의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꽃을 말한다.
2. 갓 지파의 기업으로, 요단 강 동편에 위치하는 지역이다(대상 5:16).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레위기 9:6] 모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위기 9: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 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민수기 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4: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민수기 16: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6: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민수기 20:6]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시편 104: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
[시편 138:5]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에스겔 1: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3: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에스겔 10: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에스겔 10: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에스겔 11: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중에서부터 올라가서 성읍 동편 산에 머물고,
[에스겔 43: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에스겔 43: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4: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대,
[역대하 5:14]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역대하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역대하 7: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역대하 7: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열왕기상 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이사야 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사야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16: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출애굽기 16: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출애굽기 24: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니라.
[출애굽기 24: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출애굽기 40:34]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출애굽기 40: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하박국 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