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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책] 시크릿 하우스
관리자   2016.10.27 10:53:08

시크릿 하우스

시크릿 하우스

 

- 평범한 하루 24시간에 숨겨진 특별한 과학 이야기

(The Secret House: The Extraordinary Science of an Ordinary Day)

지은이 : 데이비드 보더니스

옮긴이 : 김명남

펴낸곳 : 생각의나무, 2006-08-01


데이비드 보더니스

http://davidbodanis.com

시카고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년간 강의를 했다. 베스트셀러 『E=mc2』을 통해 과학이론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쓰는 이야기꾼으로 자리잡은 보더니스는, 재치있는 발상과 기묘한 묘사, 탁월한 문장력으로 어려운 과학을 현실세계와 접목시켜 풀어내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왔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2001년 출간된 이래 가장 사랑받는 교양과학 도서인 『E=mc2』과 『일렉트릭 유니버스』가 있으며 『Passionate Minds』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이 까발리는 생활 속 비밀을 듣고 나면, 더 이상 당신이 눕는 침대와 당신이 마시는 공기,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에 대해 태연하게 말할 수 없게 될 것이다."

『E=mc2』의 저자 데이비드 보더니스, 그가 이제 우리를 평범한 어느 집으로 데려간다. 샤워기에서 변기를 거쳐 칫솔까지 여행하는 수입억의 세균, 매일밤 우리와 아늑하게 잠드는 수백만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 백악기 원시바다를 재현하는 주전자, 생선비늘로 반짝이는 립스틱의 비밀까지, 그가 밝히는 은밀한 집의 하루는 놀라움 그 자체이다. 기발한 발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놀랄 만큼 쉽게' 그려놓은 24시간의 과학세계.자, 그럼 이제 그가 안내하는 아무도 모르는 '시크릿 하우스'의 문을 살짝 두드려보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놀라운 책이다. 

- 워싱턴포스트

 

매우 독창적이다. 현대인의 일상을 찬찬히 뜯어보면서, 평범한 것과 놀라운 것의 차이는 단지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질 뿐임을 다시 한 번 알려준다. 

- 뉴욕타임즈

 

모두의 눈앞에 있으면서도 전혀 보이지 않는 깜짝 놀랄 만한 과학을 소개한다. 평범한 일상의 소재로 놀라운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 뉴스위크

 

섬세하고 환상적이다. 이 책을 싫어할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 사이언스 북 앤드 필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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