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16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

관리자
1.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싸움은 모두 끝나고 생명의 승리 얻었네
개선가 높이 부르세 할렐루야
2.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망의 나라 권세를 주께서 깨뜨리셨네
승전가 높이 외치세 할렐루야
3.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슬프던 사흘 지나고 주께서 살아나셨네
영광을 주께 돌리세 할렐루야
4.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망의 문을 잠그고 생명의 문을 여셨네
부활의 찬송 부르세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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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20절 (개역한글판)
  3. 여러분이 보낸 질문의 답변

3.8. 부활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교리 + 교리 +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도움말 +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14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교리 +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정사(政事)\n「1」 정치 또는 행정상의 일.\n「2」 예전에, 벼슬아치의 임명과 해임에 관한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교리 +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교리 +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관련구절 +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도움말 + 관련구절 + 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관련구절 +
 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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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고린도 교회의 문제 - 부활
【 참고자료 】
제사의 변화 (고린도전서 15장 45절) +

제사의 변화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 속건 제물,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6~8 (개역한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4~10 (개역한글)

 

  • 속죄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1~2 (개역한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개역한글)

 

  • 속건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사야 53:10 (개역한글)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린도전서 15:45~46 (개역한글)

 

  • 화목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3~26 (개역한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2:1~2 (개역한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9~10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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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란? (고린도전서 15장 24절) +

천국이란?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 (원문보기) ]

 

근본적인 천국부터 우리의 부활과 궁극적인 천국까지의 여정

  - 천국의 정의 :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이 이루어지는 곳

 

① 근본적인 천국 :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곳

-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영원불변 하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② 임시적 천국 1 :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의 죄로 끝나고 말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셨다.

-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지었다.

- 그래서 정상적인 생육 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 아래 있게 된다.

- 그래서 죄 아래 태어난 사람은 그 육체가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가 되었다.

 

③ 임시적 천국 2 : 주님을 영접한 우리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 살아있을 동안

-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귐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내 마음의 천국이다.

[ 마태복음 11장 12절 (공동번역) ]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그래서 각 사람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은 임시적일수 밖에 없다.

 

④ 임시적 천국 3 : 우리들의 천국,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사귐. 이 땅에서만 존재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공동체

 

⑤ 임시적 천국 4 : 영혼들이 머무는 낙원, 부활 때 까지만 존재하는 천국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본향 찾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성, 주안에서 자는 자들이 있는 곳,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 육체가 죽은 자들이 영혼은 당연히 살아 있어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곳

- 마지막 나팔에 여기 낙원이 있는 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얻어 부활할 것이다.

 

⑥ 임시적 천국 5 : 예수님께서 다윗에 위에 앉아 통치하는 천년왕국, 이스라엘이 중심된 만국의 회복. 천년왕국은 교회가 아니다.

-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중심한 회복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다.

- 마지막 나팔에 낙원에 있던 자들은 부활한다. 부활한 자중 144,000명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임하시면 천사들이 모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휴거 될 것이다. 이 땅에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예수님께서는 백마 타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지옥에 넣으신다.
그 후 마귀는 결박되어 무저갱에 들어간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내려오시면 이 땅은 새로워지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⑦ 궁극적인 천국 : 근본적인 천국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귀속되면서 시작

- 근본적인 천국에서 사람과 더불어 영원히 사랑하시고자 만드시기로 하신 곳

-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계획

-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면서 이루어지는 곳

-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천국의 중심이 된다.

- 우리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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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萬有, All) (고린도전서 15장 28절) +

만유(萬有, All)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everything)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콜’(kol)은 구약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로, 그 의미는 ‘모두’, ‘전부’, ‘전체’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관사와 함께 사용되면 ‘모든 피조물’을 가리키는데, 이 때 모든 만물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권세를 표현한다(시 145:9; 렘 51:19-개역성경은 ‘만물’로 번역했음).

  개역성경 ‘만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파스’(pas)인데, 이 단어는 신약에서 약 1,200회 정도 사용되었다. 많은 경우에 단순히 ‘많다’는 의미로 쓰였지만(마 2:3; 4:24), 창조와 구원의 역사에 한정되어 전체를 가리킬 때에도 사용되었다(행 4:24; 10:36; 17:24; 고전 15:28; 엡 4:6; 골 3: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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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福音, Gospel) (고린도전서 15장 3절) +

복음(福音, Gospel)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려주신 기쁜 소식이다.

  복음에 해당되는 헬라어 ‘유앙겔리온’(euaggelion)이란 단어는 원래 전쟁의 승리를 알리는 자에게 주어진 보상이나 승리 자체의 메시지를 의미하는 등 ‘좋은 소식’을 말하였다(삼하 4:10; 18:27). 그러나 시편이나 선지서 등에서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말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시 40:10; 68:11; 사 40:9; 41:27; 52:7; 61:1).

  이것이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약속하시고(갈 3:8; 롬 1: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하게 하시어 죄인을 용서하시고 화해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에 대한 소식을 말하게 되었다(롬 1:16-17).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예언된(사 7:12-1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혈통에서 나게 하시고(롬 1:3) 죄인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시고(롬 5:8) 다시 부활시키심으로(롬 1:4)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한다(롬 1:16; 3:22, 28).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 14:16; 롬 1:9).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죄 지은 사람은 누구나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시다(롬 3:23). 그러나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죄인된 인류를 위해 대신 속죄 제물로 자신을 드리심으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다(롬 3:25).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주신다는 것(롬 1:16), 이것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 복음인 것이다. 복음의 내용은 4복음서와 사도들의 설교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행 2:14-41; 3:12-26; 롬 1:1-6; 고전 15:3-6; 빌 2:6-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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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Apostle) (고린도전서 15장 8절) +

사도(Apostle)

  일정한 사명을 위임받아 파견된 자를 말한다. 헬라어로는 ‘아포스톨로스’(apostolos)로 ‘보냄을 받은 자’란 뜻이다. 사도와 비슷한 뜻을 가진 히브리어 ‘샬리하’(shalicha)는 ‘하나님의 대리인’이란 의미로 쓰여 모세, 엘리야, 엘리사, 에스겔에게 사용되었다(출 6:11; 왕상 18:1).

  예수님도 자신이 하나님에게 보냄을 받은 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며(막 9:37; 요 13:20) 히브리서 기자도 예수님을 사도라고 칭하고 있다(히 3:1).

  그렇지만 좁은 의미로는 예수님께 선택받아 복음을 전했던 12명의 제자들만을 제한하여 이르는 말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친히 부름받아 예수님과 함께 지냈고 예수님의 권위를 부여받아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다(행 1:21-26).

  후에는 바울도 자신을 사도라고 칭했는데(고전 9:1) 이는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고전 15:8)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부름받아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전 9:7-15). 바울은 자신이 증거하는 복음의 권위를 위해서 자신을 사도로 칭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갈 1:19), 바나바(행 14:14),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롬 16:7) 등도 사도라고 칭하였는데 이들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마 28:18-20)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넓은 의미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의 전권대사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전세계적인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포괄적인 사명(마 28:19; 눅 24:48; 고전 1:17; 고후 5:20; 엡 6:20)을 부여받은 사람들을 말한다.

출처 :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사도(使徒)

「명사」

「1」 거룩한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

「2」 『기독교』 예수가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뽑은 열두 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의 시몬, 가룟 유다를 이른다.

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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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속의 야고보 (고린도전서 15장 7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