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5장 주 성부 성자 성령께

관리자
1. 주 성부 성자 성령께 다 찬양 드리며 어제와 오늘 영원히 늘 영광 돌리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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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장 17절 (개역한글판)
  2. 교회

2.1. 교회에서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십시오

 3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착념(着念)\n무엇을 마음에 두고 생각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경륜(經綸, Administration)\n사전적인 의미로는 천하를 다스리며 일을 계획적으로 조직하는 일을 말한다.\n성경에서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성취되는 우주 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경영, 관리를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엡 3:2, 9; 골 1:25; 딤전 1:4).\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변론(辯論)\n사리를 밝혀 옳고 그름을 따짐.\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내는 것이라.
 5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 9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10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11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관련구절 + 16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18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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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에베소 교회
【 참고자료 】
디모데 일대기 (디모데전서 1장 18절) +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디모데전서 1장 5절) +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양심(良心)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린도전서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지를 짓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린도전서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디도서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모데전서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후서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로마서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로마서 13: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사도행전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요한복음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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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워진 성경 (디모데전서 1장 5절) +

참고 글입니다.

 

원문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이래로 가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관계가 단절된 인간들에게 당신의 거룩하신 뜻을 나타내시기 위해 특별계시를 주셨습니다. 반면에 사탄은 인간들이 하나님의 참 뜻을 깨닫게 되는 날에는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난다는 사실을 알고는 인간들로 하여금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성경을 가리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무지(無知)에 가려진 성경

구약 성경이 기록된 이후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았거나 읽지 못했습니다.

2. 박해에 가려진 성경

로마 황제의 박해로 약 250년간 성경을 가르칠 수가 없었습니다.

3. 교권에 가려진 성경

로만 카톨릭으로 변질된 교회는 온갖 이방 종교의 요소를 도입하여 혼합종교로 전락하면서 성경을 가리고 있습니다.

4. 이데올로기에 가려진 성경

르네상스 이후에 인간들이 온갖 '주의'를 표방하고 나서면서, 이데올로기로 성경을 가리고 있습니다.

5. 신학에 가려진 성경

오늘날 복잡하고 다양한 신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고 있습니다.

6. 프로그램에 가려진 성경

오늘날 교회는 온갖 프로그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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