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구절 : 스가랴 13장 1절
3.2. 그 날에 우상과 거짓 선지자가 사라질 것입니다
1"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4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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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사이의 상처 - 거짓 선지자들의 자해
열왕기상 18:25~29 (개역한글판)
25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26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
하매, 28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지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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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9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