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맞을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후렴: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의 못자국을 보아알겠네
(2)하늘나라 올라가서 주님 앞에 절하고 온유하신 그 얼굴을 뵈올 때
있을 곳을 예비하신 크신 사랑 고마워 나의 주께 기쁜 찬송드리리
(3)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나를 맞을 준비하고 있겠네
저희들과 한소리로 찬송 부르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주를 뵈오리
(4)영화로운 시온 성에 들어가서 다닐 때 흰 옷입고 황금 길을 다니며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세상 고생 모두 잊어버리리
관련 구절 : 누가복음 23장 44절
5.22.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다
44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49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관련구절 +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마태복음 27장 45~56절 (개역한글판)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가복음 15장 33~41절 (개역한글판)
37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38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요한복음 19장 28~37절 (개역한글판)
28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십자가에서 성령충만까지
숨을 거두신 예수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