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예수님께서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성소(聖所)\n『기독교』구약 시대에 제사장이 하나님에게 제물을 바치고 의식을 베풀던 곳.\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가 있더라. 2예비한 첫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진설-병(陳設餠)\n『기독교』유대교에서, 성소(聖所)의 상 위에 차려 놓은 떡. 일주일에 한 번씩 새것으로 갈아 놓는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지성-소(至聖所)\n『기독교』구약 시대에 성전 또는 막 안의, 하나님이 있는 가장 거룩한 곳. 성소 안쪽에 있어 대사제만이 해마다 한 번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속에 계약의 궤가 있었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라 일컫나니, 4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언약-궤(言約櫃)\n『기독교』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의 계약의 표로 지성소에 안치하였던 궤. 자귀나무로 만들어 황금 박판(薄板)을 입힌 궤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남을 상징하며 그 안에는 아론 제사장의 지팡이와 만나 및 십계(十誡) 판(板)이 들어 있다.=계약의 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가 있고, 그 안에 만나*(만나(manna)\n『기독교』이스라엘 민족이 모세 선지자의 인도로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던 도중, 광야에서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이 없어 방황하고 있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날마다 내려 주었다고 하는 기적의 음식.\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아론(Aaron)\n『기독교』구약 성경에 나오는 모세 선지자의 형.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모세 선지자를 도왔고, 유대 최초의 대제사장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그룹(k’rūb)\n「1」『기독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후,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킨 천사.\n「2」 『기독교』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천사. 계약의 궤 위에 있는 속죄소의 양 끝에 순금으로 된 천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8성령*(성령(聖靈)\n『기독교』성삼위 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영을 이르는 말. 기독교 신자의 영적 생활의 근본적인 힘이 되는 본체이다. ≒보혜사, 성신.\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1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속죄(贖罪)\n「1」지은 죄를 물건이나 다른 공로 따위로 비겨 없앰.\n「2」『기독교』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한 일. ≒속량.\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교리 + 15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우슬-초(牛膝草, Hyssop)\n벽이나 담 위에 자라며 향기가 짙은 꽃과 잎이 있는 작은 식물이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이르되,제사의 변화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 속건 제물,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6~8 (개역한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4~10 (개역한글)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1~2 (개역한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사야 53:10 (개역한글)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린도전서 15:45~46 (개역한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3~26 (개역한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2:1~2 (개역한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9~10 (개역한글)
천국이란?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 (원문보기) ]
근본적인 천국부터 우리의 부활과 궁극적인 천국까지의 여정
- 천국의 정의 :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이 이루어지는 곳
① 근본적인 천국 :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곳
-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영원불변 하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② 임시적 천국 1 :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의 죄로 끝나고 말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셨다.
-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지었다.
- 그래서 정상적인 생육 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 아래 있게 된다.
- 그래서 죄 아래 태어난 사람은 그 육체가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가 되었다.
③ 임시적 천국 2 : 주님을 영접한 우리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 살아있을 동안
-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귐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내 마음의 천국이다.
[ 마태복음 11장 12절 (공동번역) ]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그래서 각 사람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은 임시적일수 밖에 없다.
④ 임시적 천국 3 : 우리들의 천국,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사귐. 이 땅에서만 존재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공동체
⑤ 임시적 천국 4 : 영혼들이 머무는 낙원, 부활 때 까지만 존재하는 천국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본향 찾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성, 주안에서 자는 자들이 있는 곳,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 육체가 죽은 자들이 영혼은 당연히 살아 있어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곳
- 마지막 나팔에 여기 낙원이 있는 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얻어 부활할 것이다.
⑥ 임시적 천국 5 : 예수님께서 다윗에 위에 앉아 통치하는 천년왕국, 이스라엘이 중심된 만국의 회복. 천년왕국은 교회가 아니다.
-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중심한 회복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다.
- 마지막 나팔에 낙원에 있던 자들은 부활한다. 부활한 자중 144,000명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임하시면 천사들이 모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휴거 될 것이다. 이 땅에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예수님께서는 백마 타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지옥에 넣으신다.
그 후 마귀는 결박되어 무저갱에 들어간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내려오시면 이 땅은 새로워지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⑦ 궁극적인 천국 : 근본적인 천국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귀속되면서 시작
- 근본적인 천국에서 사람과 더불어 영원히 사랑하시고자 만드시기로 하신 곳
-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계획
-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면서 이루어지는 곳
-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천국의 중심이 된다.
- 우리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