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관리자
1.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2.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늘 찬송 드리네 늘 찬송 드리네
3. 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
4.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5.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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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16절 (개역한글판)
  2. 네가 본 것

2.1.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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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일곱 교회 (요한계시록 1:9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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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밧모섬에서의 요한 사도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인자(人子)\n「1」사람의 자식.\n「2」『기독교』예수 자신을 이르는 말. 구세주의 초월성과 동시에 그 인간성을 강조한 이름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연결자료 +
 17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사자(使者)\n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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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요한 사도가 기록한 3가지 계시 (요한계시록 1:9~22:5)
【 참고자료 】
요한 사도 일대기 (요한계시록 1장 9절) +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뀌게 된 과정(역사적 자료) (요한계시록 1장 10절) +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뀌게 된 과정(역사적 자료)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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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人子, Son of man) (요한계시록 1장 13절) +

인자(人子, Son of man)

  구약에서는 단순히 사람이란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시 8:4; 민 23:19),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지칭할 때 인자라고 불렀습니다(겔 2:1; 7:2; 8:5 등). 무엇보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실 분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단 7:13-14).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가리킬 때 주로 사용하셨습니다. 이 말을 사용하실 때는 인성을 강조하실 뿐만 아니라(마 8:20; 막 3:28; 눅 6:22; 요 1:51) 앞으로 당하실 고난을 암시적으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기도 합니다(막 8:31; 9:31).

  예수님은 ‘다시 오실 인자’라고도 표현하셨습니다(막 8:38; 14:62). 이 단어는 복음서 이외에도 나타나는데,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과 관련하여 세상 마지막 날의 메시아의 출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행 7:56; 계 1:13; 14:14).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부르며 사용하신 '인자'는 언약을 배반한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을 이야기 하며 부르신 호칭이었습니다.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 사람의 아들아', '나를 반역한 이스라엘 사람의 자식아'라는 의미로 부르시지 않았을까요? 에스겔 선지자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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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 (요한계시록 1장 18절) +

음부(Grave)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간다고 생각되는 저승을 말합니다.

  구약 시대 당시 음부란 개념은 ‘단순히 땅 밑의 세상’,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 ‘무덤’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일정한 장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육체와 영혼의 분리 상태인 죽음을 뜻했습니다(창 37:35; 민 16:30; 신 32:22).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쉐올’(sheol)은 개역 성경에서 무덤, 지옥, 구멍 혹은 원어 그대로 스올로 옮겼습니다. 헬라어 ‘하데스’(hades)는 히브리어 ‘스올’을 번역한 것으로 ‘형벌의 처소‘를 뜻합니다(눅 16:23; 계 1:18). ‘스올’은 ‘하늘’(욥 11:8; 시 139; 8)과 대조를 이루고, ‘하데스’는 ‘낙원’(눅 23:43; 고후 12:4; 계 2:7)과 구별됩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악한 일을 하던 사람은 죽어서 음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 날에 부활을 하고, 심판을 받은 후에 지옥에 가게 됩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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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대의 다른 점 (요한계시록 1장 10절) +
신약 시대의 다른 점
 
1.초기 기독교의 주일 예배 제도
  - 안식 후 첫날 이야기 (사도 시대)
  - 사도 후 시대부터 니케아 종교회의까지
  - 그 후
2.구약 시대와 율법
3.신약 시대의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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