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관리자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 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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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25절 (개역한글판)
  2. 복음 전파
    2.3. 바울 사도의 2차 전도 여행 (1)

2.3.8. 바울 사도가 아덴(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16바울이 아덴*(아덴\n아테네. 현대 그리스의 수도. 그리스의 여신 아테나(아데미)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본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17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저자\n「1」‘시장’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n「2」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가게.\n「3」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반찬거리를 파는 작은 규모의 시장.\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어떤 '에비구레오*(에비구레오(Epicurean)\n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를 말한다.\n에피쿠로스는 관념의 근거를 감각으로 보고 인간의 목표를 쾌락과 동일시했던 ‘행복’이라고 정의했다. 그가 말하는 쾌락은 몸이나 영혼에 아무런 고통이나 문제가 없는 상태를 의미했다.\n또한 그는 신은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창조를 부인했고, 인간과 관련 없는 존재라고 보았다. 생명의 발생이나 운명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며, 모든 생명은 끝날 때 분해되어 버린다고 보았다. 사후 심판이나 내세를 믿지 않았던 에비구레오 철학자들은 바울과 쟁변했다(행 17:18).\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스도이고*(스도이고(Stoic)\n바울이 전도 여행 중 아덴에 갔을 때 만났던 철학파 중 하나이다(행 17:18). 이들은 키프러스 시티움 출신인 제논(BC 340-265)이 창시한 학파로 범신론적이며 사후의 심판이나 내세를 부정하였다. 향락주의를 배격하고 금욕적이었으며 이성과 일치하는 도덕적인 삶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쟁론(爭論)\n「1」서로 다투어 토론함.\n「2」서로 다투는 이론.\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19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아레오바고(Areopagus)\n‘아레스의 언덕’이라는 말로, 아덴의 아크로폴리스 서편에 있는 암석으로 된 언덕이다. 이곳에는 아골라에서 올라가는 자연석으로 된 열여섯 개의 계단이 있고 그 위에 평평한 바위 광장이 있다.\n이곳에서는 제사나 공개 강연도 있었으나 주로 재판을 했기 때문에 후에는 어디서 재판을 하든 간에 ‘아레오바고의 법정’이라 불렸으며, 소크라테스도 이곳에서 다른 신을 전한다고 재판을 받았다고 한다.\n바울 사도 당시 아레오바고에는 열두 명으로 된 재판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수 있겠느냐? 20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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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바울 사도가 아덴(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17:16~34)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아덴\n아테네. 현대 그리스의 수도. 그리스의 여신 아테나(아데미)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본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만유(萬有)\n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만군.\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주재(主宰)\n「1」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함.\n「2」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하는 사람. =주재자.\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기동(起動)\n몸을 일으켜 움직임.\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교리 + 32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기롱(譏弄)\n실없는 말로 놀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 34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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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테네에서 설교하는 바울 사도 (라파엘로 산치오, Raffaello Sanzio, 1515년)
【 참고자료 】
만유(萬有, All) (사도행전 17장 24절) +

만유(萬有, All)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everything)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콜’(kol)은 구약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로, 그 의미는 ‘모두’, ‘전부’, ‘전체’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관사와 함께 사용되면 ‘모든 피조물’을 가리키는데, 이 때 모든 만물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권세를 표현한다(시 145:9; 렘 51:19-개역성경은 ‘만물’로 번역했음).

  개역성경 ‘만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파스’(pas)인데, 이 단어는 신약에서 약 1,200회 정도 사용되었다. 많은 경우에 단순히 ‘많다’는 의미로 쓰였지만(마 2:3; 4:24), 창조와 구원의 역사에 한정되어 전체를 가리킬 때에도 사용되었다(행 4:24; 10:36; 17:24; 고전 15:28; 엡 4:6; 골 3:11).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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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의 2차 전도 여행(표) (사도행전 17장 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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