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297장 양 아흔아홉 마리는

관리자
1. 양 아흔아홉 마리는 울 안에 있으나 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
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 목자를 멀리 떠났네
2. 그 아흔아홉 마리가 넉넉지 않은가 저 목자 힘써 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
그 길이 멀고 험해도 그 양을 찾을 것이라 그 양을 찾을 것이라
3. 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둔 밤이 새도록 큰 고생 하셨네
그 양의 울음 소리를 저 목자 들으셨도다 저 목자 들으셨도다
4. 산 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가 흘렸나 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
손 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 가시에 찔리셨도다
5. 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 소리 외치며 내 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
저 천사 화답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 그 양을 찾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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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 6절 (개역한글판)
  4. 예수님의 활동
    4.52.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4.52.1.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양 한 마리'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1모든 세리*(세리(稅吏)\n세금 징수의 일을 맡아보는 관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바리새인과 서기관*(서기관(書記官, Secretary)\n문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직무를 담당한 사람을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율법을 필사하고 보존하며 해석하고 가르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n\n신약 시대는 서기관, 율법사, 랍비, 교법사, 선비 등으로 불렸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장로의 전승, 유전 준수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율법의 근본 정신보다는 형식주의와 외식에 빠지게 하는 오류를 범한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회개(悔改)\n「1」잘못을 뉘우치고 고침.\n「2」『기독교』신앙생활로 들어가는 데 필요한 요건의 하나. 살아온 삶이 잘못되었음을 자각하여 죄인임을 반성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려는 뜻을 세워 새로운 생활로 들어가는 일을 이른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회개(悔改)\n「1」잘못을 뉘우치고 고침.\n「2」『기독교』신앙생활로 들어가는 데 필요한 요건의 하나. 살아온 삶이 잘못되었음을 자각하여 죄인임을 반성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려는 뜻을 세워 새로운 생활로 들어가는 일을 이른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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