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1.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양 한 마리'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1모든 세리*(세리(稅吏)\n세금 징수의 일을 맡아보는 관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바리새인과 서기관*(서기관(書記官, Secretary)\n문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직무를 담당한 사람을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율법을 필사하고 보존하며 해석하고 가르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n\n신약 시대는 서기관, 율법사, 랍비, 교법사, 선비 등으로 불렸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장로의 전승, 유전 준수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율법의 근본 정신보다는 형식주의와 외식에 빠지게 하는 오류를 범한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들이 원망하여 가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