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구절 : 이사야 9장 3절
4.4.1.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입니다
1"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입니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