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398장 어둠의 권세에서

관리자
(1)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 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 모습 보시이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 길 비추인다
(2)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 길 홀로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3)온 세상 모든 만물 지으신 영광의 주
참 생명 주시려고 세사에 오셨도다
우리의 죄와 허물 대속해 주셨으니
영원히 찬양드릴 우리의 주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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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구절 : 욥기 19장 25절

3.7.2. 욥이 대답하다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면 하려니와, 6하나님이 나를 굴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은 알아야 할지니라.
 7내가 포학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간구할지라도 신원함*(신원-하다(伸冤하다)\n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 버리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없구나.
8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지 못하게 하시고, 내 첩경에 흑암을 두셨으며, 9나의 영광을 벗기시며, 나의 면류관을 머리에서 취하시고, 10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12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수축하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 쳤구나.
 13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14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15내 집에 우거한 자와 내 계집종들은 나를 외인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16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청하여야 하겠구나. 17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내 동포들도 혐의하는구나.
 18어린 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9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20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뿐이로구나.
 21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23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28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