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24절
(개역한글판)
4. 질병과 아픔의 치료
4.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습니다.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관련구절 +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습니다
마가복음 4장 35~41절 (개역한글)
35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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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장 22~25절 (개역한글)
22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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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도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그림] 갈릴리 호수의 폭풍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