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구절 : 사도행전 13장 4절
2.1.2. 바나바 사도와 바울(사울) 사도가 구브로(키프로스) 섬에서 복음을 전하다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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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 마가라 하는 요한
사도행전 15:36~41 (개역한글판)
36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 보러가기 ]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이 박수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바나바와 사울(바울) 사도의 1차 전도 여행 - 구브로(키프로스) 섬
총독 앞에 선 바울 (라파엘로 산치오, Raffaello Sanzio, 15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