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476장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관리자
1.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봄이 왔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산과 들이 푸르러라
이 좋은날 마음열고 아이처럼 뛰어놀며 우리 주님 크신 사랑 찬송하며 기뻐하세
2. 모든 식물 무럭무럭 자라나는 여름 왔네 하나님의 푸른 생명 산과 들에 가득하다
우리 주가 주시는 힘 불길처럼 솟아올라 젊었을 때 기운차게 부지런히 일해보세
3. 무르익은 모든 곡식 풍성해진 가을 왔네 하나님이 주신 열매 집집마다 가득하다
자라나고 익게하신 그 솜씨가 고마워서 거둔 열매 하나님께 다 드려서 감사하세
4. 산과 들에 흰눈 덮여 깨끗해진 겨울 왔네 주홍같이 붉은 죄도 흰눈같이 사함받네
죄 없으신 우리주님 이땅위에 내려오사 우리 위해 대신 죽은 그 사랑을 찬양하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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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장 11절 (개역한글판)
  1. 세상 모든 것이 헛되다

1.2.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1"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14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경외(敬畏)\n공경하면서 두려워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17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18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20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번역비교 +
 22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분복(分福)\n각자 타고난 복.\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라. 그 신후사*(신후-사(身後事)\n죽고 난 뒤의 일. 곧 장사 지내는 일을 이른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