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30절
(개역한글판)
7. 예수님의 비유설교
7.2.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심은 사람과 같습니다
24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관련구절 +
예수님께서 밭에 씨를 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6~43절 (개역한글)
36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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