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78장 저 높고 푸른 하늘과

관리자
1. 저 높고 푸른 하늘과 수없는 빛난 별들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그 솜씨 크고 크셔라
날마다 뜨는 저 태양 하나님 크신 권능을 만백성 모두 보라고 만방에 두루 비치네
2. 해 지고 황혼깃 들 때 동편에 달이 떠올라 밤마다 귀한 소식을 이 땅에 두루 전하네
행성과 항성 모든 별 저마다 제 길 돌면서 창조의 기쁜소식을 온 세상 널리 전하네
3. 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 별이 제 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 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들리네 우리를 지어내신 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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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편 1절 (개역한글판)
  1. 제1권

1.19. 하나님의 솜씨와 말씀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궁창(穹蒼)\n맑고 푸른 하늘. 창공, 허공, 텅 비어 있는 공간. \n히브리어로 라키아. 영어로 Firmament)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소성(蘇醒)\n「1」까무러쳤다가 다시 깨어남.\n「2」중병을 치르고 난 뒤에 다시 회복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교리 +
 9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고범죄(故犯罪, Presumptuous sins)\n의도하여 고의로 저지르는 죄.\n(출처:한국컴퓨터선교회 성경사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교리 + 교리 +
 1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